-
[건강한 가족] ‘식후 30분 복용’ 약 봉투에 유감
━ 전문의 칼럼 서울대병원 내과 조영민 교수 서울대병원 내과 조영민 교수 어릴 때부터 약 봉투에 ‘식후 30분 복용’이라고 적힌 것을 봐 왔다. 약은 그렇게
-
서울아산병원 추천 부모님 건강 챙기기⑨만성질환
이용우(70) 씨는 추석에 먹을 나물·국에 소금을 최대한 적게 넣기로 했습니다. 올해 초 국가건강검진에서 고혈압 진단을 받은 뒤 가족회의를 열어 '식단 변경'을 결정했습니다. 이
-
식후 30분 먹는 약, 밥 먹고 바로 먹어도 돼요
서울대병원이 '식후 30분'복용 용법을 '식사 직후'로 바꾸어 안내하기로 했다. [사진 서울대병원] 복약 용법 중 '식후 30분'에 먹어야 하는 약은
-
식후 30분 지나 약 복용? 이제 식사 '직후'에 먹으세요
[김선영 기자] 서울대병원이 가장 기본적인 복약 지도 내용 중 하나였던 '식사 후 30분 복용' 기준을 '식사 직후'로 변경키로 했다. 지금껏 의약계에는 '식사를 한 후 30분이
-
서울대병원, ‘식후 30분’→‘식사 직후’로 복약기준 변경
서울대병원이 복약 기준을 기존 ‘식사 후 30분’에서 ‘식사 직후’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. 그동안 대부분의 복약 기준이 식사 후 30분으로 돼 있어 환자가 시간 준수에
-
[글로벌 신약 도전] 효능 우수한 '다제스캡슐', 중국 소화제 시장서 판매 선두 질주
한림제약 한림제약은 중국 시장 진출 성과가 돋보인다. 한림제약의 종합효소소화제 ‘다제스(吉)캡슐’은 과식뿐만 아니라 복부 팽만감, 상복부 불쾌감, 설사 등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중국
-
20년 요리선생 내공으로 만든 ‘엄마손 한식’
▶수퍼판 주소: 서울 용산구 이촌로64길 61(이촌동 302-64) 장미맨션상가 105호 전화번호: 02-798-3848 영업시간: 평일 및 토요일 오전 11시~오후 10시(
-
평소 관리 잘해도 생기는 충치, 유전때문일까
단백질인 케라틴 유전자가 변형되면 치아 법랑질이 약해 충치가 잘 생길 수 있다. 그러나 이런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입을 벌리고 자거나 양치질을 제대로 안하는 생활 습관이 충치의 주요
-
[건강한 가족] 혈액순환 안 되고 스트레스 쌓이고…몸이 가물었군요
생명수 ‘물’ 건강학 몸은 거대한 물탱크와 같다. 몸의 60~70%가 물로 채워져 있다. 수분은 몸속에서 영양소를 운반하고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. 특히 신진대사를 원활하게
-
[뉴스 속으로] 정체 심한 수도권 추돌 잦고, 진로 꼬인 창원권 사망사고 비중 1위
━ 휴가철 이곳은 조심하세요, 고속도로 ‘마의 구간’ 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 버스 추돌사고는 서울 방향 양재나들목(IC) 인근에서 발생했다. 사고 버스는 앞서 북오산톨게이트로 고
-
당뇨병 환자의 여름나기…다섯 가지만 지키세요
[김진구 기자]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. 이런 날 건강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사람이 있다. 바로 당뇨병 환자다. 무더운 날씨에는 조금만 방심해도 혈당 조절에 실패하기 쉽
-
위암 수술 뒤 빨리 회복하려면 '이것'에 집중하세요
위암은 수술 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. 위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은 환자는 수술 후 소화 기능이 크게 떨어져 신체에 여러 변화가 오기 때문이다. 국제성모병원 맞춤형암치유병
-
[실버 건강, 지켜야 산다] ④'노인전문약사'를 아시나요?
[김진구 기자] 나이를 먹으면 약봉지가 두툼해집니다. 이런저런 병을 치료받으며 수집하듯 모은 처방전을 약국에 갖다 내면 많게는 스무 알 넘는 약을 받아오기도 하죠. 약을 먹는 것만
-
약마다 다른 복용 시간, 무조건 식후 30분?
[이민영 기자]
-
올바른 약 복용법 5
식후 30분에 약을 먹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요! ※ 중앙일보 기사 : 약을 '식후 30분'에 먹어야 하는 이유는?원문 링크 : https://goo.gl/ZGHt66
-
약을 '식후 30분'에 먹어야 하는 이유는?
“하루 세 번, 식후 30분에 드세요.”“식사 1시간 전, 빈 속에 드세요.” 약국에서 주는 약봉지에는 식사 시간을 기준으로 한 권장 복용법이 표시된다. [중앙포토] 환자들
-
변비약은 자기 전에, 골다공증약은 식전에 복용한다?
[이민영 기자] 사진 중앙포토"식후 30분에 복용하세요." 약국에서 흔히 듣는 복약 지도다. 왜 약마다 복용해야 하는 시간이 다를까. 식후 30분에 복용하라는 약을 식전에 먹으면
-
가슴 찌르는듯한 통증은 늑막염, 쥐어짜는 통증은 협심증
[이민영 기자] 사진 중앙포토가슴통증은 다양한 질병의 신호다. 심혈관질환뿐 아니라 소화기 장애, 폐질환의 경고 증상일수 있어서다. 각 질환마다 흉통은 조금씩 다르게 나타난다. 금
-
[이택희의 맛따라기] 부산서 10시간 머문 여행…서울에 없는 별식 4가지를 즐기다
부산 공동어시장 길 건너에 있는 ‘남포식당’의 복국. 국물이 맑은 일반 복국에 비해 뿌옇다. ‘자갈치식’ 복국이다. 맛이 꾸밈없이 진하다. 한 자리에서 한 사람이 34년을 지켜온
-
[식객의 맛집] 따뜻한 밥 그리운 날, ‘겉바속촉’ 코다리갈비에 한 공기 뚝딱
|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민지의 ‘맛있는 밥상, 차림’그릇과 음식의 합이 한 폭 그림 같아감자전·새우해파리냉채·가지편채…밥 먹다 눌러앉아 술 마시게 되는 집 따뜻한 밥과 국을 기본으
-
[건강한 가족] 위 점액 분비 늘리는 천연물질…더부룩하고 쓰린 속 다스린다
━ 비즈왁스알코올의 효능 한국인의 위는 혹사당한다. 맵고 짠 음식을 급하게 먹는다. 또 밤 늦게 야식을 즐기기도 한다. 모두 위에 부담을 준다. 결국 속쓰림, 더부룩함, 소화불량
-
지끈지끈 두통? 사람마다 맞는 진통제 따로 있어
[김진구 기자] 두통은 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증상이자 질환이다.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여성의 65~80%, 남성의 57~75%가 경험한 것으로 보고된다. 대처법은 대부분 비슷하
-
추운 겨울철, 유독 소화불량 잦은 이유는?
[민영일 원장] 요즘 신경을 쓴 것도 없고 별다른 이유가 없이 배가 아프다는 분들이 많다. 이런 분들은 날씨가 너무 추워서 소화가 안 될 가능성이 있다. 대개 소화불량증은 주로
-
[건강한 가족] 썩은 젖니, 영구치 손상 불러요 … 올바른 양치 습관 길러주세요
다섯 살 아들을 둔 주부 김서연(39·서울 양천구)씨는 지난해부터 아이에게 혼자 양치하도록 가르친다. 하루 세 번, 3분 양치 원칙을 지키고 불소 함량이 높은 치약을 쓰게 하는 등